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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마켓 펭수달력 드디어 도착! 미니포스터는 대체 언제 보내주자신 좋네요
    카테고리 없음 2020. 3. 1. 18:41

    지마켓에서 펜스칼렌더 대란이 일어난 뒤 누구나 절망에 빠졌다. 달력은 A와 B의 2종류가 있었지만, 스튜디오 카브가 모두 A만으로 발송한다는 전대 미문의 잘못 배송 문제가 일어났기 때문이다. 게다가 그대로 배송돼 언제 도착할지도 몰라 교보문고에서 판매한 것과는 달리 미니 포스터까지 떨어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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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경우는 A와 B둘 다 주문했으나 다시 나의 2종류가 모두 A에만 와서, 미니 포스터는 빠졌다" 덤으로 동봉된 스티커가 구겨졌다. 교환신청을 해서야 실사이미지로 만든 B를 받을 수 있었다. 각기 다른 디자인의 제품인데도 생산단가를 낮추려고 표지 디자인을 함께 하는 바람에서 이런 전대미문의 문제가 발생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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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펼쳐보면 바로 빨간색 미니포스터가 나쁘지 않다. 교보문고에서 구입한 사람은 전체를 받을 수 있었던 것이지만 지마켓에서 받은 사람은 전체 받을 수 없었던 것이 바로 이것이다. 그는 공지에 받지 못한 사람들에게 보내라고 쓰고 있었지만 나쁘지 않아는 2개 주문했지만 단 1개만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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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펜스 미니포스터 교환한 제품에 하나만 넣어서 보내줬어. 공지를 받지 않은 사람에게 보낸다더니 왜 게타만 보냈을까? 문의도 남겼지만 오배송 사고와 배송 지연 사색으로 문의란이 쇄도해 답할 기미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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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펜스 달력 동봉 펜스 증명 사진 3종류와 인덱스의 스티커의 두 종류. 펜스 캘린더 단가가 비싼 것에는 저런 다양한 펜스 상품이 포함된 이유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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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여곡절 끝에 어렵게 받은 펜스 캘린더 B타입. 실제 사진으로 만들어진 달력이었다. 지마켓에서 판매를 이어받은 클락워크 측에서는 인쇄소에서 잘못 보냈다는데 인쇄소에 손해배상 청구를 해야 할 것 같다.그런데 초기에는 각기 다른 제품을 동일한 디자인 표지로 구별하기 쉽게 제작했다는 점에서 문제였던 것 같다. 오프라인에서는 문제없이 주는 미니포스터를 G마켓만 빼고 보낸 것도 문제고 염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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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장을 넘기면 펜스의 사진과 사인이 나쁘지 않다. 유튜브 자이언트펜TV 초반에 펜스가 처음 사인을 하는 장면이 나쁘지 않은데 그때는 JP라고 썼다. 자이언트가 J로 시작하는 줄 알고 있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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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펜스 자기 소개서나 2020년 달력, 나의 목표 등을 쓸 수 있는 난이 있다.펜스 캘린더의 모든 달의 사진과 디자인을 찍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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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펜스 달력 하나~4월까지 사진이나 디자인. 저렇게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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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펜스의 달력 5~8월까지 사진이나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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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펜스 달력 9~하나 2월까지 사진이나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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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자인 자체는 마음에 들었지만, 오배송 사건과 배송 지연의 사인이어서 상처를 받았습니다. 스튜디오 카브·클록 워크라는 회사의 신뢰도가 이번에 크게 하락한 것 같다 ​, 게다가 2개 구매했지만 아직 미니 포스터 보내지 않음과 문의 내용의 답장하지 않는 것도 감정 그와잉프다. 어쩌다보니 미니포스터는 끝까지 안보내줄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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