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김소영 아나운서 북카페_당인리책발전소 알아봐요

안녕하세요! 목요미입니다.><벌써 7월이 다가오고 있습니다.ᅮᅮ 날씨도 지금 완전 여름날씨 ᅲᅮ 집에 있는것도 더운거 같아요www

요즘 뭔가 마음의 여유를 찾고 싶어서 서점에 가려고 한참 생각해 왔었는데 마침 친한 언니가 당인리 본발전소에 가자고 해서 왔습니다!!

익숙치 않은 분들도 계시고, 아마 기이하게 알고 계시는 분들도 많으실 텐데요!!!

먼저 당인리책발전소는 상수역 쪽에 있으며, 여러분이 알고 계시는 오상진 아과인 은서와 김소영 아과인 은서가 운영하는 북카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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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인리 책발전소!! 저는 아내 sound의 당안리 인줄 알았는데 그전에 도착해서 알았습니다.외관은 깔끔하고 다른 카페와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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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은 보통의 카페와 같은 정도였어요! 깨끗하고 현대적인 소견이라고 할 수 있겠죠?!저는 4시 쯤에 갔는데 사람들이 은밀히 많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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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음료메뉴가 있고! 마들렌이 있었어요!! (사실ᄏᄏᄏ 다녀온지 얼마 안되서 시즌메뉴는 변경되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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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를 좀 더 살펴보면, 이렇게 긴 테이블이 있어서 책을 사거나 나쁘지 않으니까 가지고 온 책을 앉아서 읽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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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에는 전시작품도 걸려있는것같습니다!! ᄏᄏ 테이블 앞에 스투키 화분이 있었는데 곳곳에 김소영씨가 괜찮다고 하니 은서의 손끝과 성의가 느껴진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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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곳곳에 아기자기하게 장식되어 있었습니다!!!최근 오상진, 김소영 아과인서 두 명 모두 책을 출판했다고 합니다.그런데 마침 책에 사인을 하러 들렀던 본 발전소 주인 두 분이... 직접 왔거든요!!

내가 있는곳 건너편에서 두분이 싸인하는거 보고 신기해 하면서ᄏ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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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으론 이렇게 책으로 다른 서점들처럼 진열되어 있어요!! 그런데 다른 곳과 달리 여기 있는 책들 옆엔 한두줄 코멘트가 붙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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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댓글을 읽는 것도 꽤 재미있네요.아자신 은서 두분의 소견도 알고 에피소드도 들으면서 ᄒᄒ 책을 선정할 때도 좋았던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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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다가 어상진 아자신은서의 코멘트, 흐흐, 둘을 이은 책이라니.. 너무 낭만적이라고나 할까?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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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둘러보면서 오랜만에 책을 내게 선물한다는 생각으로 이렇게 2권의 책을 샀습니다.ᄒᄒ 그래서 내용을 쓰면 책을 사시는 분은 자리급이라고 읽을 수 있고, 안 사신 분은 음료수 주문 후 서서 책을 읽을 수 있습니다! 대형서점에서 편리함과 다양성을 느끼시면 여기서는 소확행..? 의 느낌 또한 책에 대한 애정이 샘솟는 서점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