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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평양 전쟁의 전 ~처럼
    카테고리 없음 2020. 1. 22. 18:29

    영화 미드웨이를 보았습니다. 영화를 보고 다른 분들의 감상을 훑어보면 그저 역사적 사실의 자신감뿐이다, 자기 무의키를 읽는 게 낫다는 평이 있었어요. 저는 반대로 역사를 배경으로 한 영화에서 사실과 다른 이야기가 많이 들어가면 몰입감이 떨어지는 편이라 자신있게 봤습니다.​<미드웨이>는 영화 곳에 당시의 상황을 암시하는 요소를 다수 배치하고, 마치 움직이는 '그레벵뮤ー지암' 같은 블록 보스토화 된 '서프라이즈(MBC 1도 1 작은 지키되 그...!)'를 보는 느낌도 있습니다. 역사를, 특히 전쟁사에 흥미가 있는 분에게는 자신을 가질 수 없는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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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보통 2차 세계 대전, 특히 태평양 전쟁에 대해서는 오해를 하는 것이 조금 있지만 ​ 하나. 하나폰이 무모하게 진주만을 공격하다 잠든 사자의 코털을 건드렸다거나, (영화에서 야마모토 제독의 대사 중에도 나쁘지 않습니다. 실제로 어떤 얘기래요)2. 이미 패색이 짙다 하나 그는 광기에 사로잡혀서 최후의 발악에 총알 같은 전술만 쓴 ​ 같은 곳에서입니다. 한마디로 납득이 안 가는 무모한 공격으로 제 발목을 잡은 셈이죠.주로 옛날 역사교육이 나쁘지 않아 TV프로그램 등에서 이런 인식을 심어준 것 같은데,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린 얘기 아닌가 싶어요.정확한 배경 설명과 그에 대한 이해 없이, 또 쪽발이들은 어쩔 수 없다거나, 북한이라면 돼지 가면 같은 악마 집단을 함께 정리하는 것은 우리 발전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제펜은 왜 진주만을 공격해야 했을까?"​ 하나차 세계 대전 당시는 재팬도 연합국의 하나원이었지만 2차 세계 대전에서 강하지만, 이러한 유럽 전쟁에서 우위를 점하면, 재팬이 영국 프랑스 등 담통스(?)를 치고 아시아의 영향력을 확대합니다. 제펜이 대한제국을 침략하기 바로 당시 서구 열강과 어떤 거래를 했는지 다른 글에 적어 놓았습니다.제펜을 아시아의 바지 사장님 정도로만 여겼던 서구 열강은 상당히 기분이 나빴던 것 같습니다. 바로 당시 중립을 취한 아메리 카이 제재 조치에 들지만 영화 속'야마모토'의 대사 중에도 나의 오지만 저팬은 석유의 80%를 미국에 의존하던 상황입니다. 미국 은 하나 930년 이전의 체제로 돌아오도록 요구하는데, 재팬의 입장에서는 받아들이기 한 수가 없는 조건이었어요(만약 재팬이 받아들였다면 아마 우리 그와잉라의 독립은 한참 늦어졌을 수도 있지요)​ 아메리카그와의 협상이 지지부진하자 주전론이 더 힘을 얻게 됩니다. 어차피 가끔 끌수록 제펜이 불리해지는 상황이므로 공격을 해야 합니다. 이에 제펜은 미국의 전쟁 개입을 차단하고 석유를 확보하는 새로운 대안(동남아)으로 눈을 돌립니다.미국과 제펜 사이에는 넓은 태평양이 있어서 중간에 있는 거점이 중요하게 되는데, 이 영화의 시작이 되는 하와이의 진주만과 미드웨이입니다.(미드웨이란 뭔가 고속도로 같은 것이 아닙니다.) 미국은 바로 당시 제펜을 압박하기 위해 해군력의 대부분을 진주만에 배치시켰는데 이를 무력화하면 제펜이 동남아시아를 지배할 수 있는 길이 열리는 겁니다.이렇게 보면 제펜의 진주만 폭격은 과인명 고도의 계산에 의한 전술입니다. 어쨌든 이 작전은 성공하여 진주만에 정박해 있던 군함과 비행기의 많은 부분을 타격하지만, 미국에는 다행히도 하나부 항공모함이 당시 진주만에는 없었습니다. 이때 남은 항모를 가지고 다시 격돌한 전쟁이 미드웨이 해전입니다.


    진주만 폭격 후 당시 1총리였던 도조 히데키의 연설.


    Midway 해전은 왜 중요한가?지금도 그렇습니다만, 태평양을 사이에 둔 전쟁에서는 항모는 중요할 수밖에 없습니다. 아무리 공군 중심의 전쟁으로 양상이 바뀌어도 전투기로 바다를 건널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ICBM도 인공위성도 없던 시절이기 때문에 그 이상이에요. 미드웨이 해전은 해군력 모두를 놓고 벌인 전투이기 때문에 중요할 수밖에 없습니다.결론부터 예기하여 이 해전의 결과 첫 번째 해군은 궤멸할 정도의 파괴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유는 그동안 처음으로 본군의 핵심 전략인 기습이 제대로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닌자 기질이 남아 있어서인지 선전포고 등은 중요시하지 않는 경향이 있으나, 미드웨이에서는 사전에 정보가 누설됨으로써 태평양 전쟁의 향방을 바꾸게 됩니다.영화에서도 과인구모에 대해 과인 중에 크게 사고를 내는 사람이라는 복선을 깔아 가는데, 원래 지상공격을 준비하던 1탄 함대가 갑자기 과인을 맞은 미국 항모에 당황해 다시 폭탄을 교체하는 과정에서 간간이 포착되고 이것이 결정적인 패인의 무엇인가라고 생각됩니다. 영화에서 구아잉구리의 역할은 우리에게 곡성으로 익숙한 쿠니무라 준이 연기하고 있죠


    하나폰의 광기가 군인들을 죽음으로 내몬 자신...전쟁이라는 것 자체가 확실한 삶의 보장은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하나폰이 군인을 특별히 소모품 취급해 자살특공대 같은 것을 만들었다는 것은... 좀 무리한 편견인 것 같아. 하나폰이 그렇지 않았다는 것이 아니라 당시의 열악한 귀추가 자신의 전쟁 참가 영장을 생각하면 다른 자신에게도 별 차이가 없었다는 것입니다.영화를 보면, 미국 전투기가 주로 사용한 공격의 비결은 어뢰를 사용하는 것과 급강하를 하는 비결이 있는데요. 당시 미국의 어뢰는 불량률이 높아 불발의 경우가 대부분이었다고 한다. 무려 80~90%가 불량과 같은데 영화에서도 함선에 어뢰가 명중하지만 당신에게 튕겨져 자신감이 생기는 장면이 또 다른 비결이 주인공이 맡은 급강하 공격입니다. 폭탄 명중률이 떨어지니까 스스로 거짓 없이 거의 폭탄이 되어 함선에 최대한 다가간 뒤 폭탄은 투하해서 다시 상승하는 겁니다. 당시에는 레이더도 없는 상황이라 한번 비행해도 살아올 확률이 그리 높지 않았어요. 돌아오는 것을 거짓 없이 거의 포기하고 출격하는 것은 선택이 아니라 거짓 없이 거의 필수적인 귀추입니다.이 영화에서도 하나폰군은 잔악무도하고 무지한 적으로만 묘사하지 않고 (하나폰 시장을 의식해 할 수도 있지만) 마치 타이타닉 영화 연주자를 보는 듯한 장교의 희생을 보여주는 것도 이전과는 많이 달라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 요즘은 식민지 지배를 마치 서구 열강의 전유물로만 여겼던 것이 잘못이라는 견해도 좀 자신 있는 듯하지만 우리 입장에선 좀 섭섭합니다.


    제펜의 육군과 해군 영화에서 육군과 해군이 함께 회의를 하는 장면이 나쁘지 않아요. 사전에 해군 소속의 야마모토가 육군 앞에서 깔보는 이야기라는 식으로 주의를 하네요. 제펜은 육군과 해군이 전통적으로 사이가 좋지 않습니다. 보통, 육군이 강경파, 해군은 온건파로 분류되는 일이 많은데, 메이지 유신의 2개의 주역인 번(육군)사쓰마 번(해군)과 주도권을 나쁘지 않 나누고 있었습니다.만주에서 독자적으로 중국에 대한 공격을 감행하여 괴뢰정권을 세운 것도 육군이었고, 진주만 공격을 감행한 것도 육군 출신(도죠 히데키)이 정권을 잡고 있었을 때입니다. 덧붙여서 조선은 주로 육군 출신이 다소 음당을 했는데 당시 제펜 식민지 지배를 받았던 대만이 우리에 비해 제펜에 대한 적대감(?)이 아침에는 이유가 해군 출신이 다소 음당을 한 땅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우리 나쁘지 않더라도 3. 일운동, 다음 좀 문화 통치라는 이름으로 석유 화학(?)정책을 펼 때 총독은 해군 출신이 부릅니다 좋습니다. (왜 저팬은 자신의 나쁘지 않다고 핵폭탄을 두발이 나쁘지 않고 투하시킨 미국보다 우리 나쁘지 않다고 싫어하고, 대만은 식민지 지배를 한 저팬을 두고 한국을 싫어하는지 정말 알 수 없는 스무니다) 영화 미드웨이 초반에 저팬과 영국이 함께 모임을 갖는 장면이 나쁘지 않지만, 태평양전쟁 전에는 영일동맹에 굳은 사이였던 이유도 있고, 저팬 해군은 영국의 영향을 받은 이유도 있을 것 같다.전체적으로 보고 드라마를 기대하고 있는 분에게는, 조금 실망하는 듯한, 책에서 본 역사를 확실히 느껴 보고 싶다고 하는 분에게는, 꽤 좋은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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