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요새 덕질하는 것들(...이라고 확인해볼까요
    카테고리 없음 2020. 1. 19. 09:10

    지난 퀸 앨범 리뷰는 글 쓰는데 꽤 오래 걸렸다;; 그 이유가...퀸 이 앨범을 너무 많이 내어서 그런 것도 있고(웃음)( 어떻게 하나 5집 가수의 위엄..너무 곡이 많아서 쓰고 정리하면 앨범을 다시 듣고 다시 듣고 하고 교루이에키과 주행을 한 세번 이상처럼??그러니까 사실은 좀 다른 짓을 한 거죠.'이뉴엔드'를 듣고 너희 감동받아서 곡에 대한 정보를 이것저것 찾다보니 이 곡이 레드제플린의 'Kashmir'에 영향을 받았다고 해서 한번 들어봤더니..


    >


    헐...나 왜 이 뮤직 넘 최근에 알게 된거야!?!?!?!?!?!?!?!?!?!?그래서 그 쓸개에 레제프를 파기 시작하는거야(아주 정확히는 레제프·보컬, 로버트·플란트를 파헤치고...


    >


    이 사랑스러운 황금색 남자를 어떻게 이제서야 알았는지TTTT지금까지 레제프 노래와는 저 유명한 천국행 계단과 'whole lotta love'밖에 몰랐는데けど(사실 다른 노래들도 아마 한번쯤은 더 들어봤을거야) 배철수의 노래캠프를 듣다보면, 최저분기마다 한번은 본인 오는게 레제프, 딥 퍼플이라서...공무원 월급 거의.. 그냥 그동안 레제프에게 관심을 기울이지 못한 세월이 후회되기 시작했고,, 왜 본인관심이 없었던걸까 저 유명한 지미 페이지가 레드제플린의 멤버라는 사실도, 그 유명한 이민자 송이 그 아이의 노래였다는 것도 이번에 알게 되었다고 하는... 거기다 옛날에 집에 야드버즈 LP판도 있었는데..그런데 퀸을 팔때와 레제프를 팔때는 조금 파는 관점이 달라지는 것 같다.퀸을 팔때는 뭐랄까 멤버 4명 모두 모두 자기의 캐릭터가 단단하고 각각이 매력 있어서 각각만의 매력 또한 그들 사이의 케미를 연구하게 되는데 레 제프는...


    >


    >


    보면서 그만'결?!? 미친 '얘 정말 사귀잖아???'막 이렇게 된다는...이 아이에 비하면 퀸은 매우 건전한 것이었다..레지에후도 확실하게 멤버는 4명인데 찾아보면 자료는 둘밖에 잡아 없어.... 그렇게 잠시 레지에후에 빠져서 지냈었는데...또 덕질을 지속하는 데 중요한 것은 또 판 때 자료의 양이 얼마나 나오느냐에 따른 것이다.퀸은 처음 파기 시작할 때 "옛날 그대로의 밴드지만 자료라고 그렇게 많니?"' 하는 쉬운 감정으로 시작했지만 마음 식고프헷 소리;;아니 한 70년대의 밴드가 셀카 영상이 있어?!?!?ㄷㄷㄷㄷㄷ 퀸은 역사상 가장 대중적인 록 밴드인 만큼 팬들도 엄청 많아서 활동한 기간도 20년 되니까 그 긴 세월 동안 축적된 자료의 양도는 아주 많이 나고..검색할 때마다 쏟아졌어 새로 자료에 처음 와서 새롭다!! 씬난!!!하며 환호하며 즐겼지만 나중에는 엄청나게 방대한 자료의 양으로 내가 이미 지쳐버렸다.그에 대해 레제프는 물론 락솔리악 역사상 최고 존엄밴드인 만큼 자료가 없지는 않지만 나오는 양은 퀸에 비하면 닭발의 피일 뿐이고 그 자료도덕질 よりは보다는 평론가의 관점에서 나온 것이 더 많고(검은색으로 쓴 재미없는 문장이 대부분이었다는 뜻) 자료도 조금 거의 지미페이지+로버트플랜트위주로만 나오고, 존. 보남은 가뭄에 부지런히 한번 나와 존 ジョン폴 존스는 뭐.... 게다가 지미 페이지(a.k.a흑마법사)가 뭐니뭐니해도 신비주의자이기에 퀸처럼 나는 お前너로 느낌보다는 엄선된 자료뿐...(로버트 플랜트가 날아간다)것너로 느낌의 자료는 모두 흑마법사의 외장하드에 굳어진다. 그래서 결내용 "레제프덕"은 대개 짧고 강렬하게 끝나버려서 내용이었다.레제프는 정주행도 중간에 하다가 그만둔다(흑흑)언언젠가는 정주행마치고 앨범 리뷰를 써야지!! 감정은 있지만, 얘도 앨범 수가 많아서 언제 끝날까... 대등한 시기에 딥 퍼플에도 조금 관심을 가졌는데('Smoke On The Water'도 바캄에서 공무원 수준에 들었나봐?) 여긴 멤버들이 이다잼도 바뀌고;;뭐, '덕질'이라는 관점에서 접근하는 밴드가 아니어서 시작도 못하고 있어요.그렇기 때문에, 그 후로 흥미를 가지기 시작한 밴드가 더 후!! CSI를 계속 보던 무렵, CSI 오프닝곡이 전부다. 더후의 노래여서 알게 되었는데 그때는 쏘리악만 괜찮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최근 소견보다 '더후'와 '퀸, 레제프'가 기대와 달리 시대차가 얼마 안남는 것을 알고 흥미를 가지기 시작했는데... 흥미를 가진 너로 끝난 소리 자료가 없어 레제프는 대한민국어로 쓰여진 자료가 적지라도 구글링해보니 자료 좀 있는데 이야기는,,, 어디에도 없어.그걸로 끝. 강제종료 당한다.한참을 귀찮게 하고 방황하다가 유투브 추천 영상에 있는 능력자가 나카모리 아키나 가사를 대한민국어로 번역해 놓은 것이 흘렀고, 그것을 계기로 갑자기 옛날의 "양꿍이도리"에 흥미가 옮았다.옛날에 판 나카모리 아키나, 마츠다 세이코, 야마구치 모모에, 요즘 갑자기 유명해진 타케우치 마리나 한 번 훑어보고, 또 시대순으로 내려와 귀신다발 치히로, 나카지마 미카, ORIGA...옛날 소견하면서 신나게 파고 왔는데, 갑자기 옛날에 대한민국에는 누구 있었는지 소견하고...이 사람에게 호들갑스럽게 끌리고 말았다....정말로 이 사람.


    >


    >


    민경훈a.k.a.가썸자자자!!!!!!내 학창시절 남녀 불문하고 모두의 아이돌로 군림했던 남자!!!!사실 버즈가 훨씬 전성기였을 무렵, 버즈 music을 나쁘진 않았지만 팬까지는 아니었다.어쩌면, 가난한 사랑, 활주, 약충, 가시, 자신감 무침 등... 가사를 소음부터 끝까지 다 외우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느 뮤비에 누가 자신 왔고, 뮤비 내용까지 아직도 외우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절대로 네버 팬까지는 아니었어(근데 당시에는 너무 버즈가 유행이었기에 팬이 아닌 사람도 최소 약충, 가시, 자신감 돋아서 music 가사 정도는 다 외울지도) 오네CD 산 적도 없고, 팬들조차 아닌 사람도 최소 약해봤을지도 몰라, 팬들.))뭐, 소 music 프로 할 때 되면 버즈 music 하지 말아주면, 신 기대 하고, TV 켜서 그런 일은 있었지만, ᅲᅲ 그리고 music 방탈 버즈 music 불러서..그리고 도대체 왜 그런지 이 애 네가 4차원이라는 것과(잘 민경훈을 4차원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버즈의 멤버들은 정도 차이는 있어도 죄다 4차원이다)게이 다 덕회로 유명하게 되기 전에 효은피도 나온 게 있었다는 것과 술을 마시고 생긴 에피소드 같은 것을 죄다 기억하던 웃음들도 없었지만 그런 것은 도대체 어떻게 알게 되었는지 자신도 모르겠다.그동안 잊고 지냈던 에피소드들도 다음에 또 하겠습니다.차례차례 생각하자 신기호러에서 '아 맞다!! 그랬더니 옛날에도 이거 알고있었는데 어라?? 그런데, 자신은 이것을 어떻게 알았을까!?戸惑 당황해서 ᄏᄏᄏ 기억했던게 거짓없이 미스터리 사리 아무튼 민경훈 요즘 겁만 먹고 있다.예능 고등 학교도 2개 자신 칠로 연예 일대의 아첨에 알게 됐을 때, 에 강조. "성격에 안맞고 왜 예능?하며 엄청 찡하고 있고, 가장 최근에는 수다쟁이 가수들도 작은 music만으로는 먹고 살 수 없는 세상이라 먹고살려면 얘도 연예해야한다고 납득하면서도 좀 뭔가 이상하게 나쁜 잔소리도 하고 있었고, 옛날이야기 연애편지 출연 때 한동안 연애편지에 진저리가 나서 못본 상태였는데, 이야기라서 굳이 봐본건데, 다 편집되어 분량은 먼 곳.그리고, 그 편집된 프로그램만 봐도, 다른 출연진들 사이에서 잘 어울리지 않고 겉돌기 보이던 기억이 다시 살아가면서 음, 혹시 이번에도 그럴까봐 별로 찾아보고 싶지 않았는데, 이번에 찾아보니까 의외로 출연진과도 어울리고, 자기 자신의 에이스라서 정말 안심이 되고, 감심으로 (??) 그랬다.삼자가 자기보다 자신있는데 너무 스타하나이 전형적인 막내라 뭔가 볼때마다 걱정되고 그래서 잘하면 뭔가 칭찬해주고싶을거같아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 쓰다듬고 싶어 미치겠다 하여간, 그동안 덕질이었던 소재는 기본적으로 활동을 오래전에 멈췄던 사람들로 끝이 보였는데, 이 이야기는 내가 덕질로 파는 만큼 점점 새로운 컨텐츠를 생산하고 있기 때문에 이 덕질은 끝날 것 같지 않다.퀸맨 진창 차후웅 방금 삼만진찬인가...(흑흑)


    >


    >


    https://tv.naver.com/v/669594


    이거 클립보다가 진짜 빵 터졌는데 이건 아무도 찰방에서 안만든거 같아서 내가 직접 찰방으로 할게 (아, 근데 캡쳐하기 어려워...)여긴 다 드론이야 돌아보라고 할 때 생각했어 이 미친놈아!!아, 요즘 좀 더 얌전해졌다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살아있겠지?좀 옛날을 떠올리고 반가웠어.옛날에 군대에서 뒹굴던 시절, 민경훈, 지금 미모도 가창력도 무너졌어요"라고 비웃는 글을 보면서 정말 마음이 아팠는데 요즘의 미모도 회복되고 가창력도 리즈 때만큼은 아니더라도 나이에 맞는 새로운 방법을 찾은 것 같아 기쁘다.요즘 팬클럽에 가입해 볼까, 조금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다.


    댓글

Designed by Tistory.